(사진=한울펀드)

[이뉴스투데이 유영길 기자] 한울펀드는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안정적이고 유망한 투자물의 정보를 공유하고 크라우드펀딩과 함께 후속 투자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관련 사업 협력 및 지원, 인적 교류 등 구체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계속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한울펀드 관계자는 “이번협약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투자물 제공을 하기 위한 금융자문서비스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장치들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한울펀드는 꾸준히 우량 담보를 발굴해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를 확보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동 한국크라우드펀딩 협회장은 “한울펀드는 지역적인 한계성에도 불구하고 10여개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저력있는 업체”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의 발전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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