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LINC사업단이 지난 19일 산학연협력센터 지역산업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산대 LINK사업단이 주최하고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박상주)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의 부인 임미정 여사를 비롯해 평생교육원 원우 및 지역인사 200여 명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담갔다.
김주성 총장은 "우리대학은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돼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불안정한 시국에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대 LINK사업단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 660박스와 쌀 850kg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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