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이까또즈>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루이까또즈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브랜드 최초의 스카프 전시회인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Les Jardins du Château de Versailles)’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꽃이 피고 벌과 나비가 날아다니는 5월의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루이까또즈는 실크, 면, 극세사 캐미시어, 린넨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제작한 2017 봄·여름 시즌 스카프 66종을 선보였다.

특히 30도수의 핸드 프린팅 기법으로 제작,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색채가 돋보이는 한정판 스카프 등 기존에 볼 수 없는 제품을 공개했다.

스카프 전시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기간 동안 최대 30%의 할인 및 손수건 DIY 체험, 스카프 스타일링과 플라워 클래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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