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오산시 지역내 동절기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오산시>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오산시 지역내 동절기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오산시 지원대상은 24가정으로 지난 3일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가정마다 5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산시 소외계층 30가정에 밑반찬과 분기별 농산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내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겪게 되는 의료, 주거, 일상생활 등에 대해 긴급지원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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