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양주시는 2012년부터 수립, 운용하고 있는『양주시 경관 가이드라인』 관심도 및 참여율 향상을 위해 2012년~2015년 양주시에 조성된 건축물분야, 공공시설물 분야, 옥외광고물(매체)분야로 구분해 “'양주시 제1회 도시디자인대상 공모전(2016.5.4.~10.6)'을 실시한 결과 총 11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양주시는 도시디자인 요소인 건축물⋅공공시설물⋅옥외광고물의 디자인 협의를 실시해 대상은 2012년~2015년 디자인 협의한 1천211건과 기타 작품으로 양주시 도시디자인 정책 참여 사례 중심으로 처음 실시했지만 시민 관심도가 부족으로 한 달간 연장 했다.

2016년~2017년에도 디자인 협의 건에 대하여 2018년도에 실시할 예정으로 디자인 협의 시 격년제로 운영 예정인 디자인 공모 대상임을 알리고 도시디자인 정책에 대한 소통으로 관심 유도 및 참여율 향상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대상은 JJ-house(광사동) 작품으로 응모한 종합건축사 명인CM에서 수상했고 각 부분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고 도시디자인대상 인증판도 함께 수여했다.

시관계자는 "도시디자인대상 공모전을 통해 양주시 도시디자인 정책에 대한 참여도를 높여 도시경관의 개선․보존․형성에 시민과 함께해 양주시 경관을 질서와 조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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