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명투어몰>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대명투어몰은 세계 3대 선셋 휴양지로 각광받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밍가든 호텔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 제도에 속한 보르네오 섬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1년 내내 21도에서 34도의 기온을 유지하는 곳이자 휴양지의 꽃이라 불려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휴양지다.

이번 상품은 대명투어몰에서 선보인 코타키나발루 상품은 인천과 코타키나발루 왕복 직항 항공권을 비롯해 밍가든 호텔 3박과 조식 등이 포함됐으며, 올 겨울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계획하는 연인들에게 눈여겨 볼 만 하다.

추천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제 1의 해양 공원인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섬이지만 바다 빛깔이 으뜸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등 바다체험을 즐기기 적합하다.

아울러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해 바비큐 점심 식사와 스노클링을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클리아스 리버크루즈 투어, 캘리베이 투어(맹글로브투어) 등을 즐기며 꽃게잡이와 바틱페인팅 등 하프서핑도 즐길 수 있다.

시내 관광지로는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사바 주 청사를 비롯해 은빛 이슬라믹 패턴과 시원한 블루톤이 섬세한 무늬를 이루는 돔과 네개의 첨탑이 어우러진 건물인 코타키나발루 시티 모스크 등을 관광하며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명투어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박5일 일정으로 59만9000원부터 이스타 항공을 이용한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