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LF 브랜드 대전’ 최대 23% 쿠폰할인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오는 9일까지 헤지스, 라푸마, 질바이질스튜어트, TNGT(티엔지티) 등 LF 대표 브랜드의 쿠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샬레 다운 패딩을 비롯한 겨울 인기 아이템 전상품을 10%까지 쿠폰할인 받을 수 있다. 헤지스와 헤지스 액세서리는 최대 23% 할인쿠폰을 지급해 단독특가 상품을 구성했고, 헤지스골프는 9일(수)까지 5천원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NGT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니트와 코트는 20%까지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 받아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LF 브랜드의 겨울 인기 아이템 특가전도 열린다. 헤지스와 헤지스레이디스의 F/W시즌 티셔츠와 팬츠 등은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헤지스골프의 겨울철 야외활동시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매직히트 덕다운 점퍼는 단독특가 12만원대로 준비돼 있다.

TNGT의 니트, 가디건, 아우터 43종은 2만4020원부터,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니트와 아우터 15종은 3만124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LF 브랜드 전용 5천원 중복할인 쿠폰을 매일 1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3천원 적립금과 2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페이코(Payco)를 이용해 처음 결제하는 경우에는 5천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더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출퇴근 길 뿐 아니라 주말 야외활동에도 좋은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