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공무원노동조합과 4일까지 ‘행복·소통·희망 방통위 만들기’를 주제로 노사간담회, 노사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뢰하는 조직문화,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전직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참 봉사자로서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다”라고 전했다.

방통위 노사는 일·가정 양립 등 13개 과제를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일하고 싶은 방통위가 될 것임을 다짐했다.

아울러 창조적 노사 문화를 정착해 ‘소통하는 방통위’를 만들고 원칙과 상식이 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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