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굽네치킨>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굽네치킨의 매운 맛 치킨 ‘굽네 볼케이노가’ 출시 11개월만에 누적 매출 1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신메뉴가 출시된 지 1년안에 11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굽네 볼케이노가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주 타깃층을 젊은 세대인 1020으로 설정하고, 이들에게 친숙한 그룹 ‘엑소(EXO)’를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했고 SNS를 강화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산시킨 것이다.

또 굽네치킨은 소비자들이 굽네 볼케이노에 밥을 비벼 먹는 일명 ‘치밥’을 온라인 상에 업로드 하면서 CJ햇반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를 발 빠르게 진행해 이른바 치밥 문화를 만들었다.

팔도비빔면과는 새로운 비빔 요리 레시피인 ‘볼빔면’을 소개, 이와 관련된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 볼케이노가 출시 된지 1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1100억 돌파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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