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방송통신위원회>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 홀에서 편리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방송통신 이용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신기술로 통하는 방송통신 기술, 언제 어디서나 함께 즐기는 방송통신서비스’라는 주제로 대구, 대전 등 5개 지역 100여명의 다문화가정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휴대폰을 이용한 방송통신서비스 퀴즈풀이 ▲어린이 그림 그리기 ▲오행시 짓기 대회 등이 진행됐다.

김석진 방통위 상임위원을 현장을 찾아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문화가정을 포함해 모든 이용자가 방송통신서비스의 편리한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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