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LG유플러스>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LG유플러스는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유튜브 스타들과 함께한 공개방송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 등 유튜브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각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인터넷 방송의 인기 스타인 대도서관은 ‘대도서관 뉴스’로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공개방송 시나리오 작업에 직접 본인이 참여해 팬들과의 소통에 열의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뷰티 BJ 씬님은 ‘내 얼굴을 부탁해’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했다. 객석에서 참가자를 섭외하고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 송근택 홈마케팅담당은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로 모바일과 PC를 넘어 TV 채널로 들어온 유튜브 스타가 이번 행사로 직접 고객의 눈앞에 생생하게 다가갔다”며 “예상했던 것보다 열렬한 환호와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튜브 채널 콘텐츠와 행사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인기 유튜브 스타의 영상을 IPTV 내 가상채널에 편성해  TV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유튜브 채널은 U+tv 900번대에 32개 채널이 편성됐으며, 향후 장르별 인기 유튜브 채널을 엄선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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