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시청하기로 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윤선 기자]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마지막회 방송을 팬들과 함께 관람하기로 한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관련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30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은 분들이 단관 신청해주셔서 놀랐어요~ 함께 하지못하시는 분들의 아쉬움도 잘 보았구요 미안해요! 더 좋은 자리를 만들수있도록 할게요 빨리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수있도록 노력할게요 ~ 항상 고마워요~! 자세한 이야기는 화요일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팬들의 엄청난 사랑에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으며, 편안한 일상복 차림임에도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팬들과 미팅을 앞두고 "자세한 이야기를 화요일에"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그날 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나무엑터스 측은 11월 1일 이준기 무료 미니 팬미팅과 관련해 "배우와 팬 여러분에게 선물같은 자리가 됐으면 싶어서 진행하게 됐다. 예전부터 열렬히 지지해주신 팬 여러분, '달의 연인'을 통해 이준기 배우를 좋아하게 된 신규 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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