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에 신규 펫, 신규 스테이지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펫은 전설 등급의 ‘카미르’ 계열로 땅 속성의 ‘타미르’, 물 속성의 ‘우미르’, 불 속성의 ‘카미르’, 바람 속성의 ‘슈미르’ 등 총 4종이다.

우선 머리 두 개에 날개를 지닌 독특한 외형의 카미르 계열 펫은 두 개의 머리가 각각 다른 능력을 가지며, 받은 공격을 150%로 되돌려 주는 보호막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스테이지 미궁은 속임수의 동굴의 상위 단계 콘텐츠로 총 7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속임수의 동굴을 60단계까지 모두 완료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미궁은 하루에 한 단계씩 도전할 수 있고,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스톤, 크리스탈, 펫 부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조련사 스킬 밸런스 조정, 정령의 제단 추가 입장 비용 하향 조정 등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미궁은 스테이지마다 명시되어 있는 조건에 따라 스킬 사용이 제한되는 지역이므로 전략적으로 펫을 선택해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해 풍성한 혜택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이벤트 증표로 전설 등급의 카미르 펫을 가질 수 있는 카미르 획득 이벤트, 정령의 제단 플레이 시 모든 속성의 각성석을 획득할 수 있는 정령의 제단 핫위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스톤에이지 공식카페에서는 신규 모험지역 완료 미션을 수행한 후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펫, 각성석 선택권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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