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NC다이노스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네네치킨>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NC다이노스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네네치킨이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NC다이노스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동안 NC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정규 시즌을 2위로 마무리해 2016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NC다이노스는 지난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4차전에서 LG트윈스를 꺾고 창단 이후 첫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네네치킨은 자사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NC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진출 기념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VIP시식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네네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NC다이노스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파트너사로서 NC다이노스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NC다이노스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NC다이노스의 공식 후원사로 매년 스폰서 데이를 개최, 야구팬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으며 NC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치킨이 적립되는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치킨을 기부하는 등 NC다이노스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