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니프티통합메디컬센터>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니프티통합메디컬센터는 아리아니프티검사와 4가지 유전자검사 상품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 후 탈모, 피부노화, 고혈당, 과체중·대사 등 4가지 유전자검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산모는 55%에서 최대 72%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 유전자검사는 아리아니프티검사를 진행한 산모 본인과 그의 가족까지 진행할 수 있다.

니프티통합메디컬센터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상품 출시는 각 유전자검사로 관련 질병 및 건강상태를 예측하여 효과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며, “아리아니프티검사를 진행한 산모와 가족들이 건강한 삶은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산전 기형아검사인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태아의 염색체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인 삼염색체가 있는지 판단하는 검사로, 위양성율 0.05%, 위음성율 0.01%의 정확도를 지녔다. 이는 국내 비침습산전기형아검사(NIPT) 중 가장 낮은 에러율이다.

다운증후군 등 18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며, 태아의 DNA가 4%이상 돼야 검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10주부터 검사 가능하다. 또한 검사 결과 확인이 7~10일 이내로 가능하며, 쌍태아인 경우에도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상품으로 아리아니프티검사와 함께 진행 가능한 알로페시트(Alopexit) 탈모 유전자 검사는 탈모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검사해, 개인의 유전적 특성으로 발생 될 수 있는 탈모 질환을 예측하는 검사다. 탈모가 진행된 사람은 유전적 특성 파악을 통해 탈모 치료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피부노화 유전자검사 아젝시트, 고혈당 유전자검사 디아벡시트, 과체중·대사 유전자검사 오벡시트 등을 패키지 상품으로 할인된 가격에 검사 진행이 가능하다.

패키지 및 각 유전자검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니프티통합메디컬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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