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16 외교백서> 발간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외교부는 2015년 한 해 동안의 국제정세, 우리 정부 외교 정책 기조와 주요 외교 활동 등을 종합 수록한 「2016 외교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발간된 외교백서는 총 499면으로 △2015년 국제 정세 및 외교정책 기조,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경제 협력 역량 강화, △국제사회 내 역할 확대 및 위상 제고, △대국민 서비스 확충, △효과적인 신뢰외교 수행 체제 구축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미 신원자력협력협정 발효,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타결, 한·중 FTA 발효, 주요국들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 심화·발전 등 작년 한 해 동안의 주요 외교 사항에 대해 수록하고 있다.

이 외교백서는 외교부 홈페이지(이슈별 자료실>주요발간물)에 게재되어 있으며, 정부 주요 기관, 대학 및 연구기관, 공공도서관, 언론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