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랩은 27일부터 30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 8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뉴스투데이 최형호 기자] 비욘드랩은 27일부터 30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제 8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기저귀 센서 케이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욘드랩에 따르면 케어벨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제품으로 기저귀가 젖으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려주는 기저귀 센서이다.

스마트폰 앱은 용변시간, 횟수 등의 통계 기록을 제공하므로 소변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소변이 감지되면 등록된 전화번호로 SNS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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