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영길 기자] 사학연금공단 호남지부는 나주본부회관 세미나실에서 우리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호남지역 연금수급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금융강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지난해 개정된 연금법령 내용 중 연금수급자에게 직접 적용되는 연금지급정지, 분할연금 등의 연금제도와 관련된 내용을 다뤘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세무전문 강사의 부동산 임대 및 세무(양도, 증여) 관련 강의도 진행됐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연금수급자 분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고객 중심의 적극적인 서비스를 통해 사학가족의 행복실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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