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스타' 15회 <사진출처=MBC every1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비디오스타’ 솔비가 로마공주 아닌 로마도사로 탈바꿈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바다, 솔비, 스테파니, 라붐 솔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숙은 “솔비가 먹을 것에 일가견이 있다”며 “내가 뭘 먹었는지 다 알아맞힌다”고 전했다. 이에 솔비는 “주관식은 못 맞히지만 객관식은 잘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후 김숙은 “오늘 아침 김숙이 먹은 메뉴는?”이라며 문제를 냈고, 객관식답게 1번 차돌박이 된장 쌈밥, 2번 순두부찌개, 3번 토스트로 보기를 줬다.

솔비는 곧바로 “2번”이라고 외쳤고, 위장을 꿰뚫는 그녀의 투시력에 전효성, 솔빈, 박나래 등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바다는 ‘잠깐 줄 좀 서시고요. 저희 로마도사 솔비님께서는 로마에서 신을 받으셨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김숙-박소현-박나래-전효성 등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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