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걸그룹 '트와이스' 목소리 담은 응원 서비스 시작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자사 홍보모델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직접 녹음한 응원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땀 흘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트와이스랑 야구하자" 등 트와이스 멤버 전원이 녹음한 응원 메시지로 구성되고 서비스 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스트라이크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 목소리의 주인공을 맞추는 '트와이스 목소리 듣기평가' 이벤트는 오는 11월8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트와이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야구공과 스트라이크존 매장 유니폼, 마우스패드 등이 증정된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스트라이크존의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믿고 선택해주신 점주님들께 높은 수익율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트라이크존은 '세상에 없던 색다른 놀이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올해 3월 가맹 1호점을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74개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매장 입지 조건 및 인테리어 일정 조율 등으로 인해 밀려있는 가맹 계약까지 고려한다면 올해 말까지 100개 이상의 가맹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