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김영근과 이지은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감상한 작곡가가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사진출처=tvN·Mnet '슈퍼스타K 2016' 페이스북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슈퍼스타K 2016' 김영근과 이지은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감상한 작곡가가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지난 22일 tvN·Mnet 경연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음악의 힘은 아릅답습니다! 김영근&이지은이 부른 "사랑 그렇게 보내네"(원곡 이문세)의 조영화 작곡가님! 좋은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통해 받으신 에너지로 더욱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주세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 그렇게 보내네’의 조영화 작곡가가 제작진에 고마운 마음을 표하는 메신저 내용이 담겨있다.

조영화 작곡가는 “사랑 그렇게 보내네 너무 잘들었어요~ 그 친구들 너무 노래 잘하네요! 감사합니다”라며 “세상 속에 숨어있는 곡을 발굴해주신 제작진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근과 이지은이 출연하는 <슈퍼스타K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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