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가 21일(한국시간)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월드챔피언십 4강전을 앞두고 미국 뉴욕주 뉴욕시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게릴라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출처=스파이럴 캣츠 보도자료>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가 21일(한국시간)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월드챔피언십 4강전을 앞두고 미국 뉴욕주 뉴욕시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게릴라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공개한 코스프레는 LoL 인기 챔피언 스킨인 ‘아케이드 시리즈’다. 이번 코스프레에 스파이럴캣츠 멤버 ‘타샤(Tasha)’ 오고은 은 ‘아케이드 아리’로, ‘도레미(Doremi)’ 이혜민은 ‘아케이드 리븐’ 모델로 참여하였다.

이번 스파이럴캣츠의 타임스퀘어 광장 게릴라 코스프레 이벤트에 활동에 미국 현지의 해외 e스포츠 매체들도 열띤 취재 및 인터뷰로 큰 관심을 표했다.

또한 스파이럴 캣츠는 22일부터 롤드컵 4강전의 세계 코스프레 이벤트에 참여를 위한 리허설에 참가, 전 세계 LoL 팬들과 함께 하는 축제에 함께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미국 현지의 스파이럴캣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이번 롤드컵 4강전 뿐만 아니라 결승전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고, 해외에서도 좋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스파이럴 캣츠 보도자료>
<사진출처=스파이럴 캣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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