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25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6년 'KB평생사랑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장기거래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네이밍하고,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된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이다.

올해는 지난달 29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에 이어 부산까지 총 4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진행과 함께 전 세대가 공감하며 좋아하는 최고의 가수 이문세, 백지영, 조성모, 최정원 등이 출연해 마술과 음악이 결합된 판타지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윤종규 은행장과 임직원이 직접 고객을 맞이 하고 웰컴패키지 물품을 나누어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기거래 우수고객들이 계셨기에 KB국민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3000만명 고객을 모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써 고객님의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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