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결방, 아쉬운 팬 위한 박선호 ‘깜찍샷’… ‘박민지-고우리도 반하겠네’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다시 시작해’가 ‘2016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생방송의 여파로 오늘(21일) 결방되는 가운데 박선호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박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다시 시작해 본방사수 했지요. 근데 왜 그러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박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선뵀던 박선호는 반전 매력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티한 패션으로 소년미를 한껏 과시한 박선호는 반전 매력으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모델 부럽지 않은 기럭지는 또한 여심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민지랑 고우리도 반할 미모”, “김정훈보다 멋져요”, “박선호 앞으로 흥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지-김정훈-고우리-박선호-이항나 등이 열연 중인 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한 여자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며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알파 신데렐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