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블에스샤이니>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더블에스샤이니와 알렉산드르 드 파리 줄리아 원장이 협업을 통해 제작한 무선고데기 ‘매그넘S'를 전격 출시한다.

더블에스샤이니와 함께 협업에 나선 줄리아 원장은 밸르팜므, 헤어뉴스, 준오 근무를 거쳐 알렉산드르 드 파리 디플로마를 수료한 후 현재 알렉산드르 드 파리에서 근무하는 국내 미용업계에서 손꼽히는 헤어 디자이너다.

줄리아 원장은 “더블에스샤이니는 오랫동안 미용기기를 판매해 온 회사이기 때문에 기술력은 보장되어 있다고 생각했다”며 “더블에스샤이니 회장님을 만나본 후 더블에스샤이니의 헤어기기 기술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함께하면 윈윈(win-win)할 수 있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매그넘S’를 출시하게 됐다”며 더블에스샤이니와 협업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더블에스샤이니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매그넘S’에 대해 줄리아 원장은 “‘매그넘S’는 헤어를 수정하기 위해 들고 다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며 “아침에 하고 나간 머리가 오후가 되면 볼륨이 죽거나 컬이 흐트러지는 경우에 매그넘S로 언제 어디서나 헤어 수정을 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뻐서 들고 다니거나 꺼내서 쓰기에 미관상으로도 좋다”라며 ‘매그넘S’의 장점을 전했다.

이어 “일반적인 유선고데기를 사용하다 보면 선이 여러 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다. 본체 무게도 있지만 선 무게를 무시할 수 가 없고, 여러 방향으로 고데기를 사용하다 보면 선이 불편하기 마련”이라며 “그런 면에서 ‘매그넘S’는 무선고데기로 선 없이 사용이 가능해 머리를 할 때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매그넘S’는 바쁜 출근시간 꼬여있는 전기선으로 불편했던 순간들을 한 번에 날려버릴 충전형 무선 고데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원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휴대폰, 보조배터리, 노트북, 차량용 시거잭 등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충전수단과 호환돼 쉬운 충전이 가능하며, 온도조절 시스템으로 모발상태에 따라 온도를 3단계로 조절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라운드 열판으로 헤어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튼 하나로 전원 및 온도조절이 가능하고, LED창을 통해 온도와 충전표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편의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매그넘S’는 70분이면 빠르게 완충돼 사용이 가능하며, 슬라이딩 캡으로 안전하게 보관해 휴대성을 높였다.

줄리아 원장과 더블에스샤이니가 협업해 출시한 ‘매그넘S’는 10월 2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전격 론칭되며, 론칭 전부터 고객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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