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여배우 박보영은 네이버 V앱을 통해 그 동안의 안부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V앱>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20일 여배우 박보영은 네이버 V앱을 통해 그 동안의 안부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보영은 V앱에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화사한 미소와 함께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게 되는 건가?"라며 V앱 작동여부를 확인하듯 고개를 기웃거려 어리숙한 매력과 함께 귀여움을 방출했다.

또한 박보영은 "V앱 꿈을 꿨어요. 꿈까지 꿀 줄이야!"라고 말하며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기다려 왔음을 숨김 없이 표현했다.

박보영은 "(인스타그램을) 하진 않는다"며 "대신에 태그로 다이어트 식단을 검색해 보고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다", "친척언니랑 수다떠는 느낌? 친근하게 방송해서 좋아용", "굿모닝!", "엄청 사랑스러운 상이네ㅋㅋ 계속 보면 빠져들 거 같아서 종료", "엘르 화보 봤는데 케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박보영은 지난 4월 종방된 Mnet 예능프로그램 <위키드>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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