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이키>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나이키는 아티스트 로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나이키 X 로스타 러닝 컬렉션(Nike X Rostarr Running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나이키 X 로스타 러닝 컬렉션은 러닝크루와 마라톤에서 영감을 받은 로스타의 캘리그래피에서 착안하여 디자인된 것으로, 여럿이 함께 달릴 때 발생하는 에너지와 리듬의 분출을 형상화하였다.

로스타는 이번 러닝 컬렉션에서 자신의 시그니처인 대담한 붓 터치로 러너들의 모습을 추상적인 패턴으로 그려냈고, 이는 마치 파도처럼 결승선을 통과하는 러너들의 모습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렉션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되며 탱크, 티셔츠와 경량성이 뛰어난 나이키 임파서블리 라이트 재킷, 그리고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나이키 에픽 럭스 타이츠로 구성된다.

나이키 X 로스타 러닝 컬렉션의 러닝화는 경량성과 역동성 모두를 제공하는 나이키 프리 런, 앞뒤 중창에 줌 에어를 삽입하여 뛰어난 반응성과 스피드를 구현하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3, 최상의 쿠셔닝과 유연성을 선사하는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8, 뛰어난 안정성과 빠른 스피드를 한번에 제공하는 나이키 에어 줌 스트럭처 20 등 총 4종으로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된다.

나이키의 혁신과 컨템포러리 아티스트가 만나 탄생한 나이키 X 로스타 러닝 컬렉션은 나이키닷컴 및 전국 나이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최근 자사의 전체 매출 중 베이글을 포함한 베이커리류 판매율이 10% 이상으로 성장하는 등 카페에서 음료와 간단한 식사 대용 메뉴를 함께 즐기는 고객들의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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