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프로야구 LG트윈스 팬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줄무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경리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경리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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