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수지가 SNS를 통해 귀여운 애교를 공개했다. <사진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탤런트 수지가 SNS를 통해 귀여운 애교를 공개했다.

18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연히 첫잔은 원샷이게쬬? #처음처럼”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검은색 셔츠차림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소주병을 들고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원샷 못하는 숮이”, “존예보스ㅠㅠ”, “너무 귀엽고 이뻐용”, “같은 동갑인데 왤케 이쁜거야 부러워죽겟어 아주그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20일 발간하는 ‘하이컷’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혼술도 한다. 자기 전에 캔맥주 조금씩 먹고 잔다”며 평소 습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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