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하우스>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지난 12일 부동산종합서비스 스마트하우스(알에셋마스터리스)가 시공&시행사 룩소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룩소르는 시행부터 시공, 분양, 관리/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종합서비스기업으로 현재 스마트하우스의 인천중부지사로 가입돼 있다.

(주)룩소르의 박대형 대표는 분양대행사 (주)어반스토리를 함께 운영하며 시행과 시공, 분양, 관리 등 부동산종합서비스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인천지역 개발사업 및 분양사업 시 상호 업무협약 ▲주택임대관리·개발업 관리노하우 기법 전수 ▲수익형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 수익모델 공유와 마스터리스 협력 ▲수익형부동산 개발현장 홍보마케팅 지원 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개발부터 분양, 관리까지 종합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협의했다.

스마트하우스는 전국에 360개 이상의 회원점을 두고 있는 주택임대관리업 중심의 부동산종합서비스 브랜드로, 스마트하우스의 회원점들은 현재 56,500세대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으며, 개인 및 중소 부동산사업자들의 주택임대관리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관계자는 “스마트하우스의 전국 회원점들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인테리어업체, 청소업체, 건설업체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주택임대관리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교육부터 창업, 영업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KEB하나은행을 비롯하여 건설, 분양, 인테리어, 청소 등 다양한 업역의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적인 부동산종합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 회원점이라면 누구나 주택임대관리업과 금융, 개발, 분양, 리모델링, 인테리어, 보험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부동산종합서비스 사업을 할 수 있다.

스마트하우스 남양주점 안다현 대표는 “중개업 시장이 위축되면서 공인중개사로서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었고 그 돌파구로서 스마트하우스를 통한 주택임대관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스마트하우스를 통해 중개업과 함께 주택임대관리, 인테리어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하우스는 서울, 인천, 울산, 대구 등 전국지역에서 ‘주택임대관리 창업/수익모델 무료설명회’를 개최하여 주택임대관리정책과 창업방법 및 다양한 수익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선릉역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개최되며 인천은 25일 오후 7시 예술회관역 카페테라피, 울산은 11월 1일 오후 5시 울산세무서 옆 삼산교육센터, 대구는 11월 4일 오후 7시 중앙로역 비엘코칭센터에서 진행된다.

무료 설명회 참가신청은 주택임대관리 스마트하우스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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