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코스테>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과 함께 브랜드의 골프 헤리티지를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활동 중인 라코스테는, 경기 진행 스탭 등의 공식 유니폼 제공을 포함하여 광고 보드 및 티마커 등에 브랜드 노출, 그리고 경기장 갤러리 플라자 내 브랜드 부스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경험 및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브랜드의 골프 DNA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핀볼 퍼팅 게임과 대형 사이즈의 프렌치 크록 포토월을 마련하여 갤러리들에게 즐길 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며, 부스 내에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골프 컬렉션을 포함하여 브랜드의 아이콘인 피케 폴로 셔츠, 그리고 가을·겨울 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더불어 한국 골프 팬들을 위해 라코스테 후원 선수인 크리스티 커와 아즈하라 무노즈의 사인회도 준비했다. 대회 첫날인 13일(목)에는 아즈하라 무노즈 (Azahara Munoz)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어 경기장을 찾은 수많은 골프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라코스테의 하늘색 컬러 폴로 셔츠를 입은 아즈하라 무노즈는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세계적인 톱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오는 16일(일)까지 진행되는 대회 기간 동안 라코스테 부스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프리미엄 기프트 증정과 할인 혜택 등 특별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로 총 상금 200만 불에 달하는 아시아 최고의 메이저 골프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라코스테는 오는 2017년까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브랜드의 강한 근간인 스포츠 DNA를 잇는 다채로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다.

또, 라코스테는 현재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 알스톰 프랑스 오픈(Alstom Open de France), 라코스테 프랑스 여자 오픈 (Lacoste Ladies open de France) 등 다수의 골프 대회 공식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크리스티 커(Cristie Kerr), 아즈하라 무노스(Azahara Munoz), 찰리 헐 (Charley Hull), 등의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들을 후원 하며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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