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김영철의 파워FM’ DJ 낙점 소감을 SNS을 통해 전했다. <사진출처=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김영철의 파워FM’ DJ 낙점 소감을 SNS을 통해 전했다.

오늘(12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철의 파워FM이라는 이름으로. 감사합니다. 김영철의 펀펀투데이로 시작해 주셨던 분들 7시에도 와줄 수 있나요? 노래 많이 틀게요! 궁금해 하는 뉴스도 많이 소개하고 게스트 많이 부를게요! 2시간 웬만하면 앉아만 있도록 해볼게요! 10월 24일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젠 최화정 누나와 동급! 저에겐 사실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2시간 DJ 그것도 단독으로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황금시간대에 말이죠. 축하들 많이 해주세요! 파티까진 못하지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철은 오전 6시 <펀펀투데이>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박은경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했던 <파워FM> DJ 자리를 넘겨받아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파워FM>을 진행하던 ‘클래지콰이’ 호란은 지난달 29일 음주 및 접촉사고로 경찰조사를 받은 후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