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웰티즌이 개발한 스마트체력측정어플 '엑스맨(Exman)'이 1000호점을 돌파했다.

엑스맨은 운동지도자들이 효율적으로 체육관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어플로 알려지며 전국 태권도장 등 체육관에서 사용의 편리성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전국 1,000개 도장에서 3,000여 명의 운동 지도자들이 해당 어플을 활용해 관원생들의 체력측정 및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웰티즌>

실제로 엑스맨의 스마트체력측정을 도입한 관장들은 “체력측정부터 평가결과지 작성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최대 1개월에서 1주일로 단축되어 도장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관원생수도 크게 증가했다”고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 외에도 체력측정 어플 엑스맨은 회원관리, 무료문자발송, 등/하원관리, 승급/승단, 원비관리, 학사일정, 앨범, 알림장, 통학버스위치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부모가 체육관에서 측정한 인바디, 지구력, 순발력, 악력, 유연성 등 자녀들의 체력 평가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키즈사랑' 앱도 인기다.

엑스맨과 키즈사랑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어플과 개발사인 웰티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웰티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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