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사회교육원, '중국어 회화'및 '정리수납전문가' 운영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교육원이 오는 19일부터 '쉽게 배우는 중국어 회화 과정'과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쉽게 배우는 중국어 회화 과정'은 오는 19일에 개강해 매주 수요일 8주간 운영되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국어 회화 및 중국문화를 학습할 수 있다.

이밖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은 주거공간별 문제점을 진단하는 교육과정으로 공간, 용도, 사용자별로 물건을 분류해 체계적으로 정리·수납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의 실현을 돕게 되며 오는 20일에 개강해 매주 목요일 5주간(총 15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이수 후 수강생이 원할 경우 자격시험에 응시해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한국정리정돈협회 회원으로도 활동 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아카피스관이며 수료생에게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교육원 홈페이지 혹은 문의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