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한유럽상공회의소>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16 년 EU 연구혁신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주한유럽연합대표부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유럽연합 및 유럽국가들의 연구혁신 관련 최신 정책, 과학 기술과 산업의 우수성 들을 한국에 알리고, 참여자 간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위한 해결책, 사물인터넷 (IoT)을 통한 자동화 및 유연화, 그리고 친환경 도시와 산업 등을 주제로 연구혁신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400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한 폭넓은 이해와 교류를 바탕으로, 유럽연합과 한국은 연구혁신 파트너로서 더욱 공고한 협력을 추진할 기회가 제공됐음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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