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위즈위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글로벌 쇼핑 네트워크 위즈위드(WIZWID)에서 2016 F/W 시즌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인기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와의 익스클루시브 콜라보레이션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위즈위드 X 레브 스튜디오의 체인 컬렉션은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소재인 스웨이드를 메인으로 부드러운 텍스쳐가 더욱 돋보이는 블랙 컬러와 로즈 골드 체인이 더해져 간결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사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뮬 스타일의 블로퍼(Blofer), 멀티 스트랩 슈즈 등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원 대부터.

그레이, 그린, 블루, 오렌지, 레드 다섯가지의 오묘한 컬러가 돋보이는 지니킴의 헤이든(HAYDON) 라인은, 날렵한 형태의 포인트 토와 둥근 키튼힐이 더해져 안정적인 착화감은 물론 늘씬한 다리 각선미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원 대.

위즈위드 x 카렌화이트(Karen white) 블록 힐 펌프스는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톤 다운된 컬러들을 입히고 경쾌한 프린지와 빅 버클 장식을 더해 레트로 스타일로 재탄생. 특히 골드, 실버 등 글리터 소재의 펌프스는 모던 룩에 포인트를 더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3만원 대.

위즈위드 마케팅 담당자는 “매 시즌 인기 디자이너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감도의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위즈위드는 이번 익스클루시브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포토 상품평 이벤트 및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즈위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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