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골프존네트웍스(대표이사 신종성)는 가맹사업 브랜드 '골프존파크(GOLFZON PARK)'가 가맹점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100호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역삼 강남역점이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지난 26일 100호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정주명 골프존네트웍스 사업본부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8월 부산광역시 전 지역과 경기도 의정부시를 대상으로 가맹사업 시범운영을 시작한 골프존 네트웍스는 골프존파크라는 가맹사업 브랜드로 새로운 시스템인 투비전(TWOVISION)을 선보였다.

투비전은 신형 센서와 기존 전면스크린에 바닥 스크린을 더해서 하나의 화면처럼 확장한 듀얼스크린, 새로워진 그래픽, 모바일 연동 등 실제 필드 플레이와 같이 구현한 시스템이다.

부산 및 의정부에서 시범운영에 참여한 골프존파크 매장들의 지난 8월 한달 간의 운영 실적이 눈에 띄게 올랐다. 

골프존네트웍스가 양 지역 67개 가맹점의 7월과 8월 매출을 비교 분석한 결과, 월평균 매출로 7월 대비 8월 수익이 약 310만원 정도 추가 발생했고 매출 상위 20% 매장의 경우 월평균 750만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

정주명 골프존네트웍스 사업본부장은 "가맹사업 시범운영 2개월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오픈한 것은 골프존파크의 수익성 확대와 사업주님들의 기대 심리를 방증하는 결과"라며 "향후 골프존네트웍스는 가맹점주님들의 수익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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