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코리아센터닷컴>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자사 해외직판 오픈마켓 ‘OKDGG’가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류, 관광, 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다.

이번 행사는 217개의 국내기업(26일 기준)이 참여해 외래 관광객들을 위해 한류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OKDGG는 최근 성장하고 있는 해외직판시장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서비스로, 30일부터 열리는 K-POP개막식 행사에 참여해 해외고객에게 한류관련 상품을 알릴 예정이다.

OKDGG는 K-FASHION존에 부스를 설치하고 서비스 소개를 비롯해, 모든 방문고객에게 쿠폰북 및 자체제작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영어, 중국어 등 제2외국어 담당직원을 배치해 해외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강화하여 OKDGG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설치한다.

OKDGG 김은희 팀장은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해외고객들에게 OKDGG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OKDGG는 지난 8월, 중국 최대의 국제 전자상거래 박람회 IEBE(International E-business Expo)에 참여하는 등 한류열풍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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