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88회 예고] 박민지, 전노민 vs 이항나 살벌 기싸움에 ‘어리둥절’… 출생의 비밀 알아내나?

[이뉴스투데이 노주원 기자] ‘다시 시작해’ 박민지가 전노민과 이항나의 살벌한 기싸움에 어리둥절하는 모습이 보였다.

오늘(27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88회 예고편에서는 영자(박민지 분)를 가운데 두고 대화를 나누는 태성(전노민 분)과 지숙(이항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태성은 알건 알아야하지 않느냐며 영자에게 출생의 비밀을 폭로하려하고 이를 지숙은 필사적으로 막았다.

이를 지켜본 지욱(박선호 분)은 지숙에게 할아버지 병철(윤주상 분)와의 결혼이 태성이냐고 물어봐 그녀를 당황시켰다.

한편, 하나(김혜옥 분)는 영인(하은진 분)에게 물을 먹여주는 선호(윤종훈 분)를 보며 못마땅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도대체 영자는 언제 출생의 비밀을 알 것인지, 영인과 선호의 신혼 생활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