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혼밥족들의 시선을 끌만한 맛집의 달인들을 만나러 간다.

26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마포구 서교동 홍대 인근에는 혼자 밥 먹기 좋은 작은 가게와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수제버거 집을 찾아가 달인들의 비법을 알아본다.

홍대 간장새우밥 <사진출처=SBS>

먼저 방문한 홍대인근 가게에는  그 비린 맛을 싹 없앤 간장새우를 만드는 박중천 달인이 있다. 

비린 맛이없는 간장새우의 비밀은 바로 숙성이다. 오이와 레몬을 갈아 청주를 넣고 밥솥에 찌는 것이 포인트다. 거기에 새우를 넣고 가다랑어 포의 향을 더해 숙성시킨다.

간장새우의 가장 중요한 간장을 만드는 비법 역시 독특하다. 특별한 비법으로 구운 소고기를 간장에 넣어 끓이고, 여기에 토마토와 구운 대파를 넣어 간장의 짠맛을 잡아주고 은은한 단맛을 내준다고 달인은 밝혔다.

과연 달인의 가게에는 간장새우밥은 어떤 맛으로 혼밥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간장새우밥 이외에 유명한 오차즈케와 연어덮밥의 비밀로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치킨 수제버거 <사진출처=해당 가게 SNS 캡처>

간장새우밥 다음으로 혼밥족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곳이 성수동 수제버거 집이다. 이 수제버거 가게는 서울숲 인근의 위치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수제버거 가게의 이남곤(36세) 달인은 건강 수제버거 레시피를 완성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치킨버거의 비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남다른 염지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린 치킨 패티와 직접 개발한 소스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달인은 전했다.

그 어떤 일품요리 못지않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남곤 달인만의 특급 수제버거, 그 맛의 비밀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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