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앨범 ‘Cosmic’을 발표한 가수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사랑에 빠졌다. <사진출처=바다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지난 23일 앨범 ‘Cosmic’을 발표한 가수 바다가 9세 연하 사업가와 사랑에 빠졌다.

25일 바다의 소속사측은 “바다는 올해 초부터 9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남자친구는 9세 연하의 사업가가 맞다. 올해 초에 성당에서 만났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생각이야 하고는 있지만 바다나 연인이나 할일이 많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한 바다는 지난 23일 ‘SM 스테이션’을 통해 려육과의 사랑스런 연애 곡 ‘Cosmic’을 발표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해당 글의 댓글을 통해 “Cosmic 가사 그댈 생각하면서 만든건가요!”, “예쁜 사랑 하세요”,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 2002년 팀 해체 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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