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말라코>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말라코가 삼성 갤럭시노트7 전용 케이스인 ‘퓨전, 렉신, 코벳, 커버’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말라코의 ‘갤럭시노트7 케이스’는 노트7의 특성과 디자인을 그대로 표현함은 물론, 제품 보호와 실용성에 주안점을 뒀다.

퓨전케이스는 내구성이 강하고 탄성과 강도가 뛰어나 충격흡수에 탁월한 TPU와 내열성과 내구성이 모두 강하고 스크래치 방지에 좋은 폴리카보네이트(PC)를 합친 이중 구조 결합 케이스다.

퓨전케이스의 장점은 TPU와 PC의 결합 공간에 카드를 수납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흔들림 없이 카드를 고정해주는 반면 넣고 빼는 과정이 수월하다.

렉신 케이스 역시 TPU와 PC의 이중 결합 구조로 된 케이스지만 TPU를 투명으로 사용해 갤럭시노트7의 후면 디자인을 그대로 노출했고, TPU와 폴리카보네이트의 이중 프레임으로 인해 상, 하, 좌, 우 모든 방향에서 해당 제품을 보호해주며 스크래치 및 찍힘을 방지해준다.

코벳케이스는 외부 압력이나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을 사용해 보다 더 심플하면서 다양한 컬러를 입혔다.

특히 커버케이스는 투명 하드 케이스이며, 순수한 제 1차 레진만을 사용했으며 PC 위에 변색방지, 스크래치방지 UV코팅 등의 생산 과정을 거쳤으며 고밀도 공법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360도 보호할 수 있도록 일반 필름이 아닌 TPU 풀커버 방탄 필름을 패키지 구성품으로 준비해 스크래치 방지, 부드러운 터치감, 깨끗한 액정까지 느Rfl 수 있도록 했다.

말라코 관계자는 “케이스 제작 시 액정과 카메라보호를 위해 그 부분을 바닥면으로부터 1.3mm 높게 설계하고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그립감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번 수정하고 테스트 하는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말라코는 스토어팜, 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텐바이텐, 신세계몰, 바보사랑, 쿠팡, 옥션, 인터파크, AK몰, 티몬 등 다양한 마켓에서 갤럭시노트7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아이폰7 케이스, 충전기, 케이블 등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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