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제3회 릴레이오픈특강 중국어 전문 문정아 교수와 소통(通)하다<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공식 페이스북에서 중국어·HSK 전문가인 문정아 중국학과 교수의 중국어 학습 관련 특강이 오는 22일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국학과 문정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중국어, 한국인이 배우기 가장 쉬운 언어이다'는 주제로 특유의 유쾌함과 재치있는 소재를 담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 문정아 중국학과 교수는 중국어 연구 전문기관인 (주)문정아 중국어 연구소장이자 국내 대표 중국어 강사로 중국어·HSK 관련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중국어 학습자들 사이에선 '인강 스타'로 통하고 있다.

문정아 교수는 임진모 교수와 곽영일 교수에 이어 세 번째로 릴레이 특강에 참여해 이날 부담 없이 공부 할 수 있는 중국어 학습 관련 꿀팁을 다룰 예정이다.

특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4시부터 5시 사이 경희사이버대 페이스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소셜 미디어로 만나다' KHCU-ON AIR는 의사결정에 미치는 SNS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경희사이버대가 기획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댓글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지향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문정아 중국학과 교수는 "이번 페이스북 특강으로 전국의 많은 학우들과 중국어 공부 방법에 대해 실시간 소통을 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학교 두 명의 패널과 함께 중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쉽게 터득할 수 있는 학습 비법을 소개할 예정으로 부담 갖지 않고 이번 특강에 재미있게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은 "경희사이버대 릴레이 오픈 특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며 "우리 대학의 유능한 교수님들이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 특강 이후 11월에는  미래학자로 유명하신 정지훈 교수님의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를 주제로 릴레이 오픈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다음 특강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재학생 교육과 학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학과 내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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