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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음식 풍미 높이는 비법 ‘우유’물 대신 우유 넣어 반죽하면 신선함과 쫄깃함 배가
윤중현 기자 xwanrex@naver.com
승인 2016.09.12 13:42
우유 활용한 추석음식, 풍미 깊고 영양 높아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올 추석은 연휴가 긴만큼 음식 장만에 더욱 신경이 쓰이게 된다. 차례상은 물론이거니와 한 자리에 모두 모이는 가족들을 위한 상차림 준비로 주부들의 손길은 더욱 분주해졌다. 올 추석 가족들을 위한 색다른 음식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냉장고 속 우유를 십분 활용해 보자.

▲ 우유와 송편이 만나, 찰떡궁합~
이번 추석에는 조금 더 특별한 '우유송편'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추석의 대명사 송편을 빚을 때 우유를 넣어서 만들면 한층 고소하고 찰진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재료: 쌀가루 3컵, 우유, 소금, 송편 소 재료(깨소금 1컵, 설탕 1/2컵)]
1.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쌀가루 3컵에 섞어 익반죽을 만든다.
2. 반죽이 말랑해질 때까지 치댄다. 
3. 깨소금 1컵, 설탕 1/2컵과 우유 3스푼을 골고루 섞어 송편 소를 만든다.
4. 다 빚은 송편은 찜기에 20분 정도 찐다.

Tip 1. 기호에 따라 반죽할 때 소금을 살짝 넣어도 된다.
2. 우유를 넣으면 물을 넣어서 반죽한 송편보다 고소 담백하며 쫄깃함이 배가된다.

떡을 만들 때도 우유를 넣으면 좋다. 보통 명절에 만든 떡은 수일을 놓고 먹는데 금방 딱딱해지기 마련이다. 이 때 물 대신 우유를 넣어 반죽하면 신선함과 쫄깃함이 3일 가량 더 지속된다.

▲ 우유를 넣어 더욱 부드러운 전
녹두전, 명태전, 산적 등 다양한 부침개를 고소하게 만드는 계란옷. 계란옷에 우유를 섞어 만들면 부침개가 한층 부드럽고 고소해진다. 이 때 계란과 우유의 비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계란 2개에 우유 반 컵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녹두전에는 물 대신 같은 양의 우유를 넣으면 맛이 살아난다. 부침개뿐 아니라 튀김을 할 때도 반죽에 우유를 대신 넣어 부드러운 튀김을 만들 수 있다.

▲ 우유로 고기의 풍미까지
우유는 돼지고기 수육이나 생선구이 등 고기를 삶거나 생선을 구울 때에도 요긴하게 쓰인다. 요리 하기 전 고기나 생선을 우유에 재웠다가 사용함으로 비린내 등 잡내를 줄이고 풍미를 더 할 수 있다.

이처럼 우유를 활용하면 요리에 식감과 풍미가 더해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까지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의 우유권장섭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성인 기준 하루 두 잔의 우유가 권장된다. 다가올 한가위를 우유와 함께 풍성하고 특색 있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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