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전드야구존>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스크린야구 개발업체 ㈜레전드야구존(대표이사 오동석)은 전국 매장에서 '홈런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레전드야구존 매장 어디에서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로그인 후 기록모드에서 15이닝 이상 경기를 진행하면 된다.

단, 네 단계의 난이도 중 루키 단계를 제외한 아마추어, 프로, 메이저 모드에서 진행한 기록만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로그인 한 후 경기를 하면 매장별, 전국별, 모드별 등 총 네 가지의 랭킹 선정에 모두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이닝을 즐긴 참가자에게도 상품이 주어진다.

홈런왕과 최다 이닝을 즐긴 이용자는 35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야구배트,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등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오동석 레전드야구존 대표이사는 "이용자들이간편하고 빠르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양식이나 이벤트 신청 없이 로그인만 하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 스크린야구를 더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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