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기업문화]⑨ NHN엔터, 맞춤형 복지·자유기업문화로 직원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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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기업문화]⑨ NHN엔터, 맞춤형 복지·자유기업문화로 직원 만족도 UP
작심백일 프로젝트, We Go Together, 40+ 등 맞춤형 복지로 직원 만족도 높여
  • 강민수 기자
  • 승인 2016.09.09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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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NHN에서 2013년 분할해 과거 한게임의 명성을 찾고자하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최근 행보가 돋보인다.

NHN엔터는 프렌즈팝과 크루세이더퀘스트, 2016갓오브하이스쿨 등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도, ▲페이코(간편결제) ▲벅스(음원) ▲티켓링크(예매) ▲웹툰(코미코) ▲토스트(클라우드) ▲1300K(쇼핑) 등 다양한 신사업 부문에서 종합 ICT 기업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세 돌 맞은 위패밀리 행사...계열사 가족까지 참여한 진정한 직원만족 프로그램으로 거듭

‘위패밀리’는 직원 및 가족들을 판교 사옥인 ‘플레이뮤지엄’으로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NHN엔터의 대표 직원만족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시작,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5월14일을 시작으로 21일과 28일 총 3회에 걸쳐 진행, 가족 포함 약 3천8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우선 부모님을 위한 힐링 마사지를 비롯해 자녀를 위한 과자집 만들기·구연동화 극장, 연날리기 체험, 가드닝 클래스, 샌드애니메이션 공연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사옥 곳곳에서 열렸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를 초빙, 사내 스튜디오를 활용한 포토존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도 매년 열리는데 올해 역시 사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위패밀리 행사 중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플레이뮤지엄 1층 로비에는 대형 블록놀이터와 10층 가든정원에는 친환경 모래놀이터가 자리를 잡았다. 지하1층에 위치한 식당 겸 카페 PORT629는 탁구와 농구, 다트게임을 하는 가족들로 시종일관 북적였다.

특히 이번 위패밀리는 플레이뮤지엄 입주사는 물론 NHN한국사이버결제와 NHN고도, 1300K 등 14개에 달하는 계열사 직원 및 가족들도 행사에 참여, 직원간 결속력과 소속감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가족 지현우씨(34세, 서울 동대문구)는 “남편이 일하는 회사는 어떤 곳인지, 어떤 환경에서 일하는지 매우 궁금했었다”며 “이렇게 좋은 날 직원과 가족들을 배려하는 좋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든든하고 오랫동안 승승장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직원의 건강도 회사가 챙긴다.

NHN엔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직원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작심백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금연과 운동으로 구분된 이 프로젝트에서는 100일 동안 금연에 성공하거나, 같은 기간 주 3회 30분 이상 운동하면 100일 동안 사용 가능한 200만원 상당의 무료 PT(Personal Tranning)권을 회사측에서 제공했다.

프로젝트 신청자 261명 가운데 119명이 미션을 완수한 가운데, 성공한 직원들은 현재 사내 피트니스센터인 ‘트랙’에서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체력 증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밖에도 ‘40+’라는 제도를 운영, 중년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체력증진을 위해 40대 이상의 임직원이라면 별도의 PT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으로 직원 만족도 UP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We Go Together’라는 제도를 도입해 회사가 직원의 삶을 응원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10년, 20년, 30년 장기근속자를 위해 최대 10일의 특별 휴가와 기념패, 최소 3백만원부터 최대 1천만원까지 페이코(PAYCO)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시 책가방과 운동화, 필기구 등 신학기용품 세트를 증정하고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면 교복비 지원, 대학교에 입학하면 첫 학기 등록금과 입학금 전액을 회사가 제공한다.

사내 카페테리아의 경우 1일 5식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한 달에 1번에서 2번 대게찜, 한방삼계탕, 철판 스테이크 등 특식 메뉴로 직원들을 맞이한다.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이 많은 회사 특성 상 ‘바이크 행어’라는 자전거 주차장도 운영 중이다. 자전거 전문 직원이 파견 형태로 항상 상주해 간단한 수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공임료 없이 부품비 정도만 지급하면 된다.

더불어 외부에 나가지 않아도 회사 내 신한은행과 SC제일은행 2곳의 은행 출장소가 상주, 일처리는 물론 보험사와 여행사도 있어 원스톱 업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NHN엔터가 자랑하는 휴양시설의 경우, 제주 롯데아트빌라스와 강릉 라카이샌드리조트 등 팬트하우스 급의 최고급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 역시 상당하다.

정연훈 NHN엔터 글로벌지원그룹 총괄이사는 “임직원 및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다양한 맞춤형 복지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회사가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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