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제안 행사를 마련, 주말 쇼핑고객을 맞는다.

8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따르면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가 진행, 오는 13일까지 추석 식품선물세트를 당일 3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만5000·5만·10만·15만·25만·50만원을 증정한다.

또 홍삼, 비타민류 등 건상식품 선물세트 상품이나 사과, 배 등 청과 선물세트 상품을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추석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활용해 쇼핑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가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돼 롯데상품권이나 SK·GS·제화상품권으로 당일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1만·2만원을 증정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고마운 사람들을 위한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우, 굴비, 청과, 한과, 건강식품 등 실속있는 설 선물 상품을 제안한다.

10만원대 선물세트 상품으로 한우 알뜰 3호세트를 16만8000원, 제일 영광 굴비 7호세트를 15만원에 판매한다.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상품으로, 해담정 청도 감세트를 8만원, 담양한과 동백 세트를 7만원, 광천김 특산물세트 2호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로 정관장 보윤세트(8만5000원), 천제명 홍삼농축액 리미티드(9만원), GNC 부모님 건강세트(19만원) 등 다양한 선물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차례준비를 위한 ‘제수용품 행사’를 마련, 산적용 한우와 국거리용 한우, 사과, 배 등을 비롯해 생율(200g, 6500원), 황태포(1미, 5000원), 동태전(500g, 7500원),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제수용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풍성한 추석선물 제안 행사도 진행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블랙앤화이트, 핑, 엘로드, 까스텔바쟉, 아디다스골프, 슈페리어 등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선물상품 제안전’이 진행된다.

방풍니트, 점퍼 등 사계절 상품을 선보이고 이월상품 40~5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 밖에 닥스, 예작, 레노마 등 유명 셔츠 브랜드들이 셔츠와 넥타이 선물상품을 선보이는 ‘셔츠&넥타이 선물상품 제안전’도 열린다.

1층에서는 ‘패션잡화 선물상품전’이 열려 양말, 손수건, 스카프, 핸드백 등 명절선물로 인기 있는 패션잡화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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