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하이트진로>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오는 10~11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6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의 인기 주류 브랜드인 하이트, 맥스, 이슬톡톡, 망고링고의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국내 대중음악을 즐기는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16 멜포캠'에서는 뮤지션 테마에 맞게 하이트진로의 인기 주류들을 취향대로 선택해 체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멜포캠은 '멜로디 옴므(Melody Homme)', ‘허(Her)',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 ‘보이 밋 걸(Boy Meet Girl)’, ‘위 아 영(We are Young)’의 5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뮤지션의 공연엔 넘어가는 맛이 좋은 ‘하이트’를, 모던 클래식 장르엔 끝까지 깊고 진한 맛의 ‘크림生 맥스’를, 가을날씨에 맞는 경쾌하고 서정적인 무대에는 복숭아맛의 탄산주 ‘이슬톡톡’과 망고가 함유된 신개념 과일믹스 ‘망고링고’로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하이트진로의 인기 주류 브랜드들은 자라섬 메인 무대 인근에 마련된 하이트진로 부스에서 양일간 만나 볼 수 있다. 하이트, 맥스, 이슬톡톡, 망고링고 모두 한 잔(14온스)당 3천원이며, 19세 이상의 관객만 구매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작년 가을 올몰트맥주 맥스가 ‘멜포캠’ 공식 맥주로 선정되어 부드러운 ‘크림生’이 끝까지 지켜주는 깊고 풍부한 맛의 100% 보리맥주를 알리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2016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 페스티벌로 윤종신, 김건모, 이승환, 심수봉, 악동뮤지션, 어반자카파 등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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