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인천에서 홍콩 및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로 주3회 직항하는 에티오피아항공이 여행가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해 9월 1일부터 인천-홍콩 직항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최신 B787 드림라이너 항공기 <사진제공=에티오피아항공>

미국 보잉(Boeing) 사의 최신 프리미엄급 항공기 ‘드림라이너’로 불리는 B787로 인천에서 홍콩을 운항하고 있는 에티오피아항공의 한국 지사장 라헬 테겐느(Ms. Rahel Tegegn는 “2013년 11월 새롭게 운항을 시작한 인천-홍콩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을 맞이해 이번 인천-홍콩 가을여행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인천에서 홍콩으로 떠나는 인천-홍콩 왕복티켓 특별 프로모션 가격은 92,800원으로 유류할증료 및 세금(환율에 따라 변동가능)을 별도로 포함하더라도 매우 특별한 가격으로, 최신 항공기 B787을 통해 따뜻하고 친절한 에티오피아항공 승무원들의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에티오피아의 국적사 에티오피아항공은 Full-service(풀서비스) 캐리어로서 맛 좋은 기내식과 다양한 음료를 맘껏 즐길 수 있다. 또한 B787은 향상된 습도 유지기능 및 기압조절 시스템,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기내조명, 60% 이상 기내소음을 감소시켰고, 40% 이상 커진 기내 윈도우 (버튼식 명암 조절 방식), 더욱 커진 기내수화물 보관함을 포함한 쾌적한 기내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8.9인치의 개인 모니터는 80개의 다양한 채널 프로그램을 볼 수 있고, 핸드폰 및 디지털
제품을 충전을 할 수 있는 USB 포트까지 제공하고 있어 한국 승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넉넉하게 총 7Kg의 기내수화물 및 위탁수화물 이코노미 23Kg x 2PC, 비즈니스 23 Kg x 3PC 를 허용하고 있고, 스타얼라이언스 멤버로 마일리지 적립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에티오피오항공은 홍콩여행 및 세계 전 지역을 여행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천-홍콩 직항 특별 프로모션 왕복티켓 구입 후에 날짜 변경 및 환불은 별도 수수료 지급 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운임규정 등은 에티오피아항공 한국지사의 예약발권부로 문의를 통해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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