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학점은행제, ‘제1회 예비승무원 선발대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강남대학교 학점은행제에서 항공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항공운항과 입시 면접에 대한 준비방법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강남대학교 예비승무원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출신 현직교수가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실제 면접과 동일한 방법으로 면접이 진행되며, 대회가 끝난 후 심사위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예비승무원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선발하는데,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을 선발, 강남대학교 학점은행제 입학 시 장학 혜택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예비승무원 선발대회는 9월 10일강남대학교 심전산학관 항공실습실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강남대학교 학점은행제 홈페이지를 참고해 9월 7일까지 참가자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비승무원 선발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복 또는 면접복장, 단정한 헤어로 대회 복장을 규정하고 있다.

실제 항공사에서 시행하는 면접을 미리 체험 볼 수 있으며, 그 동안 면접을 위해 준비했던 본인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는 강남대학교 학점은행제로 하면 된다.